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초청될 거라는 소식에 일본은 떨떠름합니다. <br /> <br />반대하고 싶은 나라가 있다는 뜻이죠. <br /> <br />러시아는 어차피 G7에서 미국 빼곤 다들 만장일치로 반대해왔으니, 대놓고 말하기 껄끄러운 나라는 ‘한국'일 겁니다. <br /> <br />보수 성향의 요미우리 신문, <br /> <br />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동맹국 안보에 문제가 생긴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. <br /> <br />그러는 일본은 중국과 친해지려 시진핑 주석을 초청하는 등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지적은 이중적이고 위선적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자기들과 분쟁 중인 러시아, 그리고 북한까지 끼워 넣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언론들이 펼치는 반대 논리가 흥미로운 게 하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이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뉴스가 있는 저녁,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032015591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